💡 아이패드 11인치 2세대,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 A to Z

💡 아이패드 11인치 2세대,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 A to Z

 

목차

1. 아이패드 11인치 2세대, 왜 아직도 매력적인가?
2. 매우 쉬운 방법으로 아이패드 2세대를 활용하기 위한 필수 준비물
3.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필수 설정 (매우 쉬운 방법 1)
   • 초기 설정 및 Apple ID 연동
   • 제어 센터 사용자화로 접근성 높이기
4.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기본 앱 활용법 (매우 쉬운 방법 2)
   • Split View와 Slide Over로 멀티태스킹 마스터하기
   • Apple Pencil (2세대) 활용을 위한 메모 앱 설정
5. 아이패드를 더욱 안전하고 오래 사용하는 팁 (매우 쉬운 방법 3)
   • 배터리 성능 관리 및 최적화
   • 백업과 보안 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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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패드 11인치 2세대, 왜 아직도 매력적인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2020년 출시)는 A12Z Bionic 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120Hz ProMotion 기술이 적용된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출시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뛰어난 성능과 부드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고 또는 리퍼비시 모델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Apple Pencil 2세대를 지원하여 필기나 드로잉 작업에 탁월하며, USB-C 포트를 채택하여 확장성 면에서도 매우 실용적입니다. 최신 iPadOS 업데이트를 대부분 지원하고 있어, 현재 기준으로도 충분히 일상적인 작업과 전문적인 작업을 병행할 수 있는 강력한 태블릿입니다. 이 매력적인 기기를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매우 쉬운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 매우 쉬운 방법으로 아이패드 2세대를 활용하기 위한 필수 준비물

아이패드를 구매했다면,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몇 가지 준비물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 충전기 및 케이블: 기본 제공되는 USB-C 충전 어댑터와 케이블을 준비합니다. 배터리 성능 유지를 위해 정품 또는 MFi 인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Apple Pencil 2세대 (선택 사항): 필기나 그림 작업이 주 목적이라면 필수입니다. 아이패드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하여 충전과 페어링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2세대 펜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보호 케이스 및 필름: 아이패드 액정은 충격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액정 보호 필름과 후면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는 필수입니다. 특히 필기감을 중요시한다면 종이 질감 필름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Apple ID: 아이패드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 계정입니다. 계정이 없다면 미리 생성해 두어야 앱 다운로드, iCloud 사용 등이 가능합니다.

3.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필수 설정 (매우 쉬운 방법 1)

새 아이패드를 켰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기 설정 방법입니다.

초기 설정 및 Apple ID 연동

아이패드의 전원을 켜면, 화면에 나타나는 지시에 따라 언어, 국가, Wi-Fi 연결 등을 차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는 Apple ID를 연동하는 것입니다.

1. '앱 및 데이터' 화면에서 'iCloud 백업에서 복원', 'Mac 또는 PC에서 복원' 등 기존 데이터를 가져오는 옵션이 있지만, 처음 사용한다면 '새로운 iPad로 설정'을 선택하여 깔끔하게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이후 Apple ID와 암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합니다. 만약 Apple ID가 없다면, 이 단계에서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Apple ID가 연동되어야 App Store, iCloud, 나의 찾기 등의 핵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3. Face ID를 등록합니다. 화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잠금 해제와 인증이 가능해지므로 사용 편의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제어 센터 사용자화로 접근성 높이기

제어 센터는 화면 오른쪽 상단 모서리를 쓸어내려(스와이프 다운) 불러올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빠르게 켜고 끌 수 있는 단축 메뉴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만 모아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입니다.

1.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2. 왼쪽 메뉴에서 '제어 센터'를 선택합니다.
3. '포함된 제어' 아래에 있는 기능들은 현재 제어 센터에 표시되고 있는 기능입니다.
4. '제어 항목 추가' 목록에서 화면 기록, 손전등, 계산기(아이폰과 달리 아이패드 기본 앱에 계산기가 없으므로 제어 센터에 추가하여 사용), Apple TV 리모컨 등 자신이 자주 사용할 기능을 찾아 옆의 '+' 버튼을 눌러 추가합니다.
5. 추가된 항목들은 순서를 변경할 수도 있어, 사용자의 습관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4.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기본 앱 활용법 (매우 쉬운 방법 2)

아이패드의 가장 큰 강점은 멀티태스킹과 필기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매우 쉬운 방법'으로 활용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Split View와 Slide Over로 멀티태스킹 마스터하기

아이패드 11인치 2세대는 넓은 화면을 활용하여 두 가지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Split View와 작은 창으로 세 번째 앱을 띄우는 Slide Over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들은 앱을 오가며 작업할 필요를 줄여주어 생산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1. Split View (화면 분할): 한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화면 하단 Dock에 있는 다른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화면 중앙으로 끌어올린 후, 화면 좌우 가장자리로 드래그하면 화면이 두 개로 분할됩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는 웹 브라우저를, 다른 한쪽에는 메모 앱을 띄워 자료를 보며 정리할 수 있습니다. 분할된 화면의 비율은 중앙의 경계선을 드래그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Slide Over (작은 창): Split View와 마찬가지로 Dock에서 앱 아이콘을 끌어올리되, 화면 중앙에 그대로 놓습니다. 그러면 작은 직사각형 창 형태로 앱이 실행됩니다. 이 창은 화면 좌우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임시로 카카오톡 확인이나 빠른 검색을 할 때 유용합니다.

Apple Pencil (2세대) 활용을 위한 메모 앱 설정

Apple Pencil 2세대는 아이패드 11인치 2세대와 함께 사용했을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1. 페어링: Apple Pencil 2세대를 아이패드 본체 오른쪽 측면(볼륨 버튼이 있는 쪽)에 가져다 대면 자석으로 부착되면서 자동으로 페어링됩니다.
2. 빠른 메모 열기: 잠금 화면 상태에서 Apple Pencil의 펜촉으로 화면을 한 번 탭하면 바로 '메모' 앱이 열리면서 필기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갑작스럽게 떠오른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3. 손글씨 텍스트 변환 (스크리블): '설정' → 'Apple Pencil'로 이동하여 '스크리블'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패드 화면의 텍스트 입력 칸에 손글씨로 글을 쓰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됩니다. 검색창이나 주소창에서도 손글씨를 사용할 수 있어 키보드를 꺼내지 않고도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5. 아이패드를 더욱 안전하고 오래 사용하는 팁 (매우 쉬운 방법 3)

아이패드 11인치 2세대를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하기 위한 관리 방법을 알아봅니다.

배터리 성능 관리 및 최적화

아이패드 배터리는 소모품이지만, 올바른 관리 습관을 통해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1. 배터리 관리 습관: 배터리를 0%까지 완전 방전시키거나 100% 상태로 너무 오래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0%~80% 사이를 유지하며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취침 시에는 80~90%까지만 충전되도록 충전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관리: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메뉴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의 새로 고침 기능을 꺼두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끄더라도 앱을 직접 실행하면 최신 정보가 업데이트되므로 사용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3. 밝기 조절: 화면 밝기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배터리 소모가 커집니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에서 '자동 밝기'를 켜두어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쉽고 효율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백업과 보안 관리의 중요성

소중한 데이터의 손실을 막고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매우 쉬운 방법' 중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단계입니다.

1. 정기적인 백업 (iCloud 또는 PC):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 → 'iCloud 백업'으로 들어가 'iCloud 백업'을 켜둡니다. Wi-Fi에 연결되어 있고 전원에 연결되어 있을 때 자동으로 백업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기기 분실이나 고장 시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2. 이중 인증 설정: Apple ID에 이중 인증을 설정하면 보안을 크게 강화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 암호 외에도 신뢰하는 기기로 전송된 확인 코드를 입력해야 하므로, 계정 도용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사용자 이름 → '암호 및 보안'에서 확인 및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매우 쉬운 방법'들을 통해 아이패드 11인치 2세대의 뛰어난 성능과 기능을 초보자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